이교도들에 맞서 사상적 근거를 제시하고 교리를 체계적으로 정비하여
14년에 걸쳐 쓰여진 최초의 역사 신학서!!

김광채 교수가 어거스틴의 신국론을 번역하여 출간하였다(출판사:아우룸)

신국론은 로마제국의 몰락해가는 시점에서 국교의 지위를 가지고 있는 기독교에게 자신들이 믿는 신들로부터 보복에 의해 로마는 몰락하고 있다고 비난을 쏟아 냈다. 이 때 어거스틴은 이교도들에게 맞서 기독교의 사상적 근거를 제공하며 하나님을 전파하는데 가장 앞선 교리의 기반을 닦으며 체계적으로 정비한 학자이다.
도서의 구성은 이교의 신들과 유일신의 본질적인 상이점에 대해 논한 1~10권과, 신의 나라와 인간의 나라를 대비하면서 인류 역사와 최후의 심판을 논한11~22권으로 나뉘어 정리되어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