검색

대학생활

말씀

2015년 9월 10일 채플_구병옥 교수

페이지 정보

  • 날짜 : 2015년 9월 10일
  • 설교자 : 구병옥 교수
  • 제목 : 감당할 수 없는 세상, 어떻게 살 것인가?

본문

출애굽기 2:1~10
2:1 레위 가문의 한 남자가 가서 레위 가문의 한 여자를 아내로 맞이하였더니,
2:2 그 아내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았다. 아이가 준수한 것을 보고 석 달 동안 그를 숨겼으나,
2:3 그를 더 이상 숨길 수 없어서 그를 위해 갈대 상자를 가져다가 역청과 나뭇진을 칠하고 그 안에 아이를 담아 강가 갈대 사이에 두고,
2:4 그 아이의 누나는 멀리 떨어져서 아이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를 지켜 보고 있었다.
2:5 그때 바로의 딸이 목욕하려고 내려왔고 공주의 시녀들은 강가를 거닐고 있었는데, 공주가 갈대 사이에 있는 상자를 보고 시녀를 보내 그것을 가져오게 하여
2:6 열어 보니 아이가 있었다. 그 아이가 울고 있었으므로 공주가 그 아이를 불쌍히 여겨 말하기를 "이 아이는 히브리 사람의 아이구나." 하였다.
2:7 그때 그 아이의 누나가 바로의 딸에게 말하였다. "제가 가서 공주님을 위해 히브리 여자들 가운데서 유모를 불러와 이 아이에게 젖을 먹이게 할까요?"
2:8 바로의 딸이 그 누이에게 대답하기를 "가라." 하니, 그 소녀가 가서 그 아이의 어머니를 불러왔다.
2:9 바로의 딸이 그 여자에게 말하기를 "이 아이를 데려다가 나를 위해 젖을 먹여라. 내가 너에게 삯을 주겠다." 하니, 아이의 어머니가 그 아이를 데려다가 젖을 먹였다.
2:10 그 아이가 자라자 여자가 그를 바로의 딸에게 데려가니, 그가 공주의 아들이 되었고, 바로의 딸이 그의 이름을 모세라 부르며 말하기를 "이는 내가 그를 물에서 건져내었기 때문이다." 하였다.